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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1 제2차 AURI 국가한옥센터 한옥정책포럼/2011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시상식 및 패널전시 종료

  • 주제한옥 산업화와 신한옥의 미래
  • 일시2011-11-28 ~ 2011-11-28
  • 장소서울역사박물관
  • 주최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
  • 주관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
  • 후원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해양부, 대한건축학회

1. 2011 제2차 auri 국가한옥센터 한옥정책포럼
- 주 제 : 한옥 산업화와 신한옥의 미래
- 일 시 : 11월 28일(월) 15:30~18:00
- 장 소 : 서울역사박물관
- 주최 및 주관 :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
- 후원 :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해양부, 대한건축학회
 


◎ 발제 및 토론자
  - 주제발표1. 한옥의 거주 성능, 얼마나 향상될 수 있는가?
                    / 강재식(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 주제발표2. 한옥의 평면개발과 경제성
                    / 김용미(금성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 주제발표3. 한옥의 산업화, 현주소와 향후 과제
                    / 심경미(auri 국가한옥센터 부연구위원)
  - 전체토론 좌 장  최일(목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토론자 권영상(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 센터장)
                           김성호(국토해양부 건축문화경관팀 팀장)
                           박준영(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조전환(이연한옥 대표)
                           황두진(황두진건축사사무소 대표)


◎ 내용 요약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해양부, 대한건축학회가 후원한 「2011 auri 국가한옥센터 제2차 한옥정책포럼」이 11월 28일(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한옥문화의 진흥과 한옥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의 두 번째 장으로서 ‘한옥 산업화와 신한옥의 미래’를 주제로 3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주제발표의 첫 번째로 강재식 연구위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한옥의 거주 성능, 얼마나 향상될 수 있는가?’, 두 번째는 김용미 대표이사(금성건축사사무소)가 ‘한옥의 평면개발과 경제성’, 세 번째는 심경미 부연구위원(auri 국가한옥센터)이 ‘한옥의 산업화, 현주소와 향후 과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다.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최일 교수(목포대학교 건축학과)가 좌장으로 토의를 이끌었으며, 권영상 센터장(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 김성호 팀장(국토해양부 건축문화경관팀), 박준영 연구위원(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조전환 대표(이연한옥), 황두진 대표(황두진건축사사무소)의 토론과 객석의 관련 전문가 및 실무자들의 의견개진이 있었다. 신한옥이 전통한옥과 같은 품격을 유지․보존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지닌 산업화로의 가능성과, 이를 위한 융합된 기술개발의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2011 제2차 AURI 국가한옥센터 한옥정책포럼/2011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시상식 및 패널전시 행사 관련 이미지1


 

 

2. 2011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시상식 및 패널전시
  - 일 시 : 11월 28일(월) 14:00~15:30
  - 장 소 : 서울역사박물관 강당 및 로비(전시)
  - 주 최 : 국토해양부, 건축도시공간연구소
  - 시상내역 : 계획부문 16작품 및 준공부문 3작품

 

 ◎ 내용요약

 한옥의 저변 확대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총 170개 작품이 접수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최종 수상작으로 계획부문 16개 작품과 준공부문 3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계획부문 대상은 공동주거단지를 계획한 ‘옛 성곽을 품어안다’(신상현 외 2명, 서울시립대 건축학과)가, 준공부문 올해의 한옥대상은 서울 종로 ‘가회동 엘(L)주택’(건축가 황두진)이 차지했다.
 공모전 심사위원장인 박경립 교수(강원대학교 건축학과)는 심사평에서 ‘진화하는 한옥’이라는 주제에 맞게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신한옥의 모습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한옥 고유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지속가능성과 창의성이 있는 작품들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시상에 이어 계획부문 및 준공부문 수상자들의 작품발표가 진행되었다. 계획부문 작품들은 한옥의 발전방향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으며 준공부문 작품들은 현대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한옥의 지속가능한 생명력과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은 앞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으로 한옥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2011 제2차 AURI 국가한옥센터 한옥정책포럼/2011 대한민국 한옥공모전 시상식 및 패널전시 행사 관련 이미지2


첨부파일
  • pdf 첨부파일 2011 제2차 AURI 한옥정책포럼 자료집.pdf (12.28MB / 다운로드:470) 다운로드
  • jpg 첨부파일 IMG20131009080916.jpg (123.53KB / 다운로드:296) 다운로드

콘텐츠 제공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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