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제1차 AURI 정책포럼 개요
  • 주  제: 지방도시 활성화, 공공건축에서 그 해법을 찾다
  • 일  시: 5월 13일(금) 14:00-17:00
  • 장  소: 건설회관 중회의실
  • 주최 및 주관: 건축도시공간연구소
  • 후  원: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해양부

❚발제 및 토론자
  • 주제발표 1. 지방중소도시의 쇠퇴현황과 재생전략의 한계
                     안재락 _경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 주제발표 2. 공공건축으로 살아나는 지방중소도시
                     서수정 _건축도시공간연구소 연구위원
 
  • 전체토론  좌  장   김민수 _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토론자  변혜선 _충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양효정 _순천시 자치행정과 주무관
                             이상훈 _국토해양부 도시재생과 과장
                             장윤배 _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조준배 _영주시 도시디자인과 디자인관리단장
                             최   일 _목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내용 요약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해양부가 후원한 2011년 제1차 AURI 도시․건축정책포럼이 5월 13일(금) 건설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손세관(건축도시공간연구소) 소장의 개회사와 한창섭(국가건축정책위원회) 부단장의 격려사로 시작, 도시건축 분야의 정책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전문가와 실무자 간의 자유로운 토론의 첫 번째 장으로서 ‘지방도시 활성화 공공건축에서 그 해법을 찾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주제발표로는 안재락(경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국내 중소도시의 도심부 쇠퇴현황과 활성화 전략의 한계’, 서수정(건축도시공간연구소) 연구위원이 ‘공공건축으로 살아나는 중소도시의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다.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민수(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토의를 이끌었으며, 변혜선(충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양효정(순천시 자치행정과) 주무관, 이상훈(국토해양부 도시재생과) 과장, 장윤배(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조준배(영주시 도시디자인과) 단장, 최 일(목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패널로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토론자들은 이 자리에서, 공공건축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공공건축이 진정한 공공성을 실천하는 장소로서 진화해야 한다고 논하였으며, 중소도시의 공공건축 지원을 위한 공공건축 지원센터 등 중간적 역할의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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