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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청사 계획·조정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 작성일2017/09/05 09:48
  • 분류통계자료
  • 조회수1114

공공청사 계획·조성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에 대한 통계자료로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고

통계자료실 자료: 차주영, 「여건변화에 따른 공공청사 계획기준 합리화 방안 연구」, 건축도시공간연구소, 2014. 공공청사 계획·조성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 조사는 공공청사 계획기준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이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자 실시되었으며, 공공청사 업무 담당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Q. 공공청사 조성 업무에 참여한 공무원의 세부 담당 업무는? 공공청사 조성 실무 참여 시 담당업무(중복 응답) 설계 및 시공관리:57.4%, 사업계획:40.5, 완공 후 관리: 33.1%, 수급계획 및 관리: 20.3% A. 주로 '설계'와 '시공관리' 업무 응답 공무원의 74%가 공공청사 계획 및 조성 업무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다. 공공청사 조성 실무에 참여한 경우, 담당한 업무는 '청사 설계 및 시공관리'(57.4%)가 가장 많았고, '청사 사업계획'(40.5%), '청사 완공 후 관리 업무'(33.1%), '청사 수급계획 및 관리업무'(20.3%)순으로 나타났다. Q. 공공청사 사업계획 및 설계·시공을 담당한 부서는? 공공청사 사업계획 담당부서 재무·회계 : 63.0%, 총무기획 : 8.0%, 관리 시설지원 : 8.0%, 행정 : 7.0%, 건축 설계 : 1.5%, 재산 재성 : 3.5%, 지역 개발 :1.0%, 기타 : 8.0% A. 주로 '재무·회계' 부서가 담당 공공청사 사업계획 담당 부서로는 '재무·회계'(63%)부서가 가장 많았고, '총무·기획'(8%)과 '청사관리·시설지원'(8%),'행정'(7%) 부서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사 발주와 설계 및 시공관리도 '재무·회계'(53.5%)부서가 주로 담당하였다. 타 공공건축물의 경우 사업계획은 담당부서에서 작성하고 발주·설계와 시공관리는 건축담당 부서에서, 유지 및 관리는 다시 해당부서에서 책임지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Q. 공공청사의 조성 시 가장 어려운 부분은? 공공청사 사업계획 단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중복응답) 예산편성 53.0% 수요 조사 수단 부재 32.0% 전문성 부재 28.0% 면적 기준 부재 10.5% 절차·규정 부재 10.0% 과다한 진행 절차 0.5% 모름 1.0% 공공청사 실무 담당 시 가장 어려웠던 점(중복응답) 예산확보 53.0% 업무 조정 협의 32.5% 기획 및 계획서 작성 27.5% 설계 및 시공 관리 18.0% 발주 업무 3.0% 모름 2.5% A. 예산 마련과 주체 간 협의 공공청사 사업계획 단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으로는 '예산 편성의 어려움'(53%)을 꼽았고, '수요조사 수단 부재'(32%), '사업에 대한 이해부족 및 전문성 부재'(28%) 순으로 나타났따. 수요파악이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이유로는 '수요파악에 대한 중요성 인식 부재'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청사 조성과 관련한 실무 전반을 수행할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사업계획 단계와 마찬가지로 '예산확보'(53%) 가 가장 높았으며, '관련부서 및 기관과의 업무조정 및 협의'(32.5%), '사업기획 및 사업 계획서 작성'(27.5%)이 뒤를 이었다. Q. 청사 면적기준의 문제점은? 청사 면적기준의 적절성 매우 적절: 3.5%, 적절한 편: 15.5%, 보통: 26.0%, 적절하지 못한 편: 37.0%, 매우 부적절: 9.0% 공공청사 면적기준과 실제 필요공간의 차이가 가장 큰 공간(중복응답) 업무지원공간*: 45.0%, 개인 업무공간: 40.5%, 부속공간**: 33.0%, 공용공간***: 15.5%, 모름: 3.5% A. 실제 수요를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고, 특히 업무지원공간의 면적기준과 실제 수요의 차이가 큼 청사 면적기준이 '적절하다'(19%)는 응답에 비해 '적절하지 못하다'(46%)는 부정적인 응답이 더 많았다. 면적기준과 실제 필요공간의 차이가 가장 큰 공간으로는 '업무지원공간'(45%)이 가장 높았으며, '1인당 개인 업무공간'(40.5%), '부속공간'(33%)순이었다. 특히 업무에 참여하지 않은 공무원에 비해 참여한 공무원의 경우 '업무지원공간'과 '공용공간'의 면적기준과 실제 필요면적의 차이가 크다는 의견이 많았다. * 회의실, 문서보관실 등 ** 직원 복지공간 등 *** 계단, 창고, 화장실 등 [공공청사의 합리적 조성을 위한 개선점(중복응답) 그래프] [공공청사 계획에 있어 가장 필요한 기준(중복응답) 그래프] [현재 청사 면적기준 중 개선되어야 할 부분(중복응답) 그래프] Q. 공공청사 계획단계에서 개선되어야 할 점은? A. 합리적인 계획기준과 체크리스트와 같은 참고 기준 마련 가장 시급한 개선점으로 '합리적인 면적기준 및 예산 책정 기준의 마련'(7.1%)으로 조사되었다. 공공청사 계획에 있어 가장 필요한 기준으로는 '계획 시 고려해야하는 사항에 대한 체크리스트'(52.5%)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프로세스 가이드라인'(40.0%),'소요기능을 예측할 수 있는 시설 기능 기준'(31.5%)을 들었다. 현재 청사 면적기준 중 가장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할 부분으로는 '기관 특수성에 따른 기준면적의 유연한 활용 가능성'(45.5%)이 가장 높았으며, '청사의 총면적 제한'(39%), '업무공간 면적기준'(34.0%) 순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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