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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형 장기요양서비스 종사자가 바라보는 돌봄환경으로서의 주거

  • 작성일2023/12/21 16:34
  • 분류카드뉴스
  • 조회수56589


방문형 장기요양서비스 종사자가 바라보는 돌봄환경으로서의 주거 (auri) Ⅹ 고령친화정책연구센터






조사 목적, 조사 대상 및 참여 방법, 조사 기간, 조사 항목 및 내용 - 자세한 사항은 다음의 내용을 참조하세요

조사 목적

돌봄서비스(방문형 장기요양서비스) 종사자의 인식을 통하여 고령자 주거지원의 방향을 모색하고 주거지원 정책의 근거 자료로 활용

조사 대상 및 참여 방법

  • 조사 대상 : 돌봄서비스 유형 중 방문형 장기요양서비스 종사자 277명(전국)
  • 참여 방법 : 컴퓨터·모바일·태블릿을 통해 구조화된 온라인 조사 페이지에 종사자가 직접 접속하여 참여

조사 기간

2023년 10월11일 ~ 10월 18일

조사 항목 및 내용

  • 응답자 일반 현황
  • 방문형 장기요양서비스 제공 현황
  • 이동거리 및 수단
  • 근문환경 및 주택(주거환경) 관계
  • 근무환경과 주거지원 방향

(auri) Ⅹ 고령친화정책연구센터








응답자 일반 현황 및 특성 - 성별(남성 6.2%, 여성 93.8% / 여성에 집중), 연령(30~39세 0.4%, 40~49세 3.5%, 50~59세 48.9%, 60~69세 43.2%, 70~79세 4.0%), 지역(서울 50.7%, 경기 13.7%, 광주 16.7%), 업무경력(1년 미만 6.2%, 1~3년 미만 15.0%, 3~5년 미만 22.5%, 5~7년 미만 17.6%, 7~10년 미만 17.2%, 10년이상 21.6%) / (auri) Ⅹ 고령친화정책연구센터







방문형 장기요양서비스 제공 현황 - [BASE: 전체(N=227 방문세대수 기준) / 단위=%] ■ 서비스 제공 세대는 평균 1.7세대  ■ 평균근무시간은 일주일에 평균 5.3일, 세대별 하루 평균 3.3시간 근무  ■ 세대별 서비스 제공시간은 부족하다는 의견이 더높음(매우부족 9.5%, 부족 25.2%, 보통 42.1%, 충분 18.7%, 매우 충분 4.5%)/ (auri) Ⅹ 고령친화정책연구센터







방문형 장기요양서비스 제공 현황 - 자세한 사항은 다음의 내용을 참조하세요

방문형 장기요양서비스 제공 현황

가장 힘든 제공 서비스는 몸씻기, 식사 준비, 청소 및 정리

BASE: 전체(N=227] / 단위=%, 복수응답

  • 신체활동지원
    • 개인위생(옷 갈아 입기, 구강청결, 몸단장 등) - 1순위: 12.8%, 1+2+3+4+5순위 종합 : 31.7%
    • 몸 씻기 - 1순위: 37.9%, 1+2+3+4+5순위 종합 : 70.0%
    • 식사 - 1순위: 37.9%, 1+2+3+4+5순위 종합 : 70.0%
    • 체위변경 - 1순위: 37.9%, 1+2+3+4+5순위 종합 : 70.0%
    • 이동도움 - 1순위: 37.9%, 1+2+3+4+5순위 종합 : 70.0%
    • 화장실 이용 - 1순위: 37.9%, 1+2+3+4+5순위 종합 : 70.0%
  • 인지활동지원
    • 인지자극 함께하기 - 1순위: 37.9%, 1+2+3+4+5순위 종합 : 70.0%
    • 일상생활 함께하기 - 1순위: 37.9%, 1+2+3+4+5순위 종합 : 70.0%
  • 인지관리자원
    • 인지행동 변화 관리 등 - 1순위: 37.9%, 1+2+3+4+5순위 종합 : 70.0%
  • 정서지원
    • 의사 소통 도움 등 말벗, 격려 - 1순위: 37.9%, 1+2+3+4+5순위 종합 : 70.0%
  • 가사 및 일상생활 지원
    • 식사 준비 청소 및 주변정리 정돈, 세탁 등 - 1순위: 37.9%, 1+2+3+4+5순위 종합 : 70.0%
    • 개인활동 지원 외출시 동행 등 - 1순위: 37.9%, 1+2+3+4+5순위 종합 : 70.0%
  • 방문목욕 서비스
    • 방문목욕 - 1순위: 37.9%, 1+2+3+4+5순위 종합 : 70.0%
  • 기타 - 1순위: 37.9%, 1+2+3+4+5순위 종합 : 70.0%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동거리 및 수단]방문형 장기요양서비스 종사자의 주 이동수단은 버스와 도보 - 버스 41.9%, 도보 41.9%, 자가용 24.2%, 지하철 19.8%, 자전거 6.6%, 기타 1.8% / 세대 이동에 소요되는 총 시간 평균 72분 하루기준, 세대 이동거리가 멀다는 인식이 높음(멀다 38.8%, 매우 멀다 4.0, 적당 41.9%, 가깝다 12.3%, 매우 가깝다 4.0) (BASE: 전체(N=227, 방문 세대 수 기증] / 단위=%) / (auri) Ⅹ 고령친화정책연구센터







[근무여건에 대한 종사자의 만족도]방문형 장기요양서비스 수급자의 성별과 수급자의 주택 내부 환경, 근무 시간에 대해 만족 - *5점 평균값이 높으수록 '만족한다는 의미임' (BASE: 전체(N=227] / 단위=%, 점) 근무시간(불만족 27.3%, 보통 42.3%, 만족 30.4% / 평균 3점), 업무강도(불만족 36.1%, 보통 51.5%, 만족 12.5% / 평균 2.7점), 재가수급자 상태[중증도](불만족 26.0%, 보통 63.4%, 만족 10.6% / 평균 2.8점), 재가수급자 성별[남, 여](불만족 14.5%, 보통 46.3%, 만족 39.2% / 평균 3점), 재가수급자의 주택 내부 환경(불만족 25.6%, 보통 43.2%, 만족 31.3% / 평균 3점)







[수요자 주거 여건과 종사자 근무 환경의 관계]서비스 제공 측면에서 주택 내·외부상태가 중요하다고 인식 - ■주택내부(4.0점 / 5점 평균) : 중요하지 않음 4.0%, 보통 19.4%, 중요 76.7% ■ 주택외부(도로, 공원 등)(3.9점 / 5점 평균) : 중요하지 않음 7.0%, 보통 17.2%, 중요 75.8% / 특히, 방문용양 세대 선택시 산책 등 걷기 편한 동네 환경 중요(BASE: 전체(N=227] / 단위=%, 복수응답) 재가수급자를 위한 산책 등 걷디 편한 동네 환경 36.6%, 위치(경사지 여부, 대중교통 접근성 등)24.2%, 엘리베이터 설치 여부(계단만 있는 경우) 20.7%, 식사 준비 등을 위한 환경(세대 주변 마트 환경) 18.15, 기타 0.4%







[수요자 주거 여건과 종사자 근무 환경의 관계]방문형 장기요양서비스 종사자가 가장 선호하는 주택 유형은 아파트 - 종사자가 선호하는 수요자 주택 유형은 아파트 86.6%, 다세대·연립주택 6.6%, 단독주택 4.8%, 기타 1.8% / 종사자 방문 세대의 실제 주택 유형은 아파트 57.3%, 다세대·연립주택 34.8%, 단독주택 31.7%, 기타 3.5%







[종사자가 바라보는 주택개조 방향]주택 내부 공간에서는 욕실, 침실, 부엌이 중요 - 침실(1순위 41.0%, 1+2+3 순위 종합 79.3%), 욕실(화장실)(1순위 33.0%, 1+2+3 순위 종합 85.5%), 부엌(1순위 13.2%, 1+2+3 순위 종합 64.3%), 거실(1순위 7.9%, 1+2+3 순위 종합  26.0%), 식사공간(1순위 3.5%, 1+2+3 순위 종합 36.1%), 현관(1순위 33.0%, 1+2+3 순위 종합 85.5%), 베란다(1순위 0.0%, 1+2+3 순위 종합 0.4%), 기타(1순위 0.0%, 1+2+3 순위 종합 0.9%)






[종사자가 바라보는 주택개조 방향]목욕(샤워]과 대소변 행위의 편리성과 안전성 확보가 중요(BASE: 전체[N=227] / 단위=%, 복수응답) - 대소변 행위가 편리하고 안전(1순위: 37.4%, 1+2+3순위 종합: 66.1%), 목욕이 편리하고 안전(1순위: 23.3%, 1+2+3순위 종합: 68.3%), 식사준비 · 밥먹기가 편리하고 안전(1순위: 14.5%, 1+2+3순위 종합: 55.1%), 잠자리가 편리하고 안전(1순위: 14.5%, 1+2+3순위 종합: 49.3%), 외출시 들고나기 편리하고 안전(1순위: 7.5%, 1+2+3순위 종합: 30.0%), 세면이 편리하고 안전(1순위: 1.85, 1+2+3순위 종합: 12.3%), 세탁기 사용과 빨래 널고 걷기 편리하고 안전(1순위: 0.9%, 1+2+3순위 종합: 12.8%), 옷갈아입기가 편리하고 안전(1순위: 0.0%, 1+2+3순위 종합: 6.5%)






[종사자가 바라보는 공간개선 항목의 우선순위] 문턱 제거와 문 여닫기 편리한 구조, 미끄럼 방지 조치 및 안전 손잡이 설치가 필요(BASE: 전체(N=227]/단위=%, 복수응답) / 내부 미끄럼 방지 조치(1순위: 41.0%, 1+2+3순위 종합: 60.8%), 문턱제거와 문 여닫기 (1순위: 23.8%, 1+2+3순위 종합: 67.0%), 안전 손잡이 설치(1순위:13.7%, 1+2+3순위 종합: 60.8%), 엘리베이터 설치(1순위: 6.2%, 1+2+3순위 종합: 18.1%), 세면대, 식탁 등의 높이 자동 조절(1순위: 4.4%, 1+2+3순위 종합: 19.4%), 비상벨, 비상장치 등 설치(1순위: 4.0%, 1+2+3순위 종합: 26.0%), 냉난방 장치 개선(1순위: 3.5%, 1+2+3순위 종합: 13.2%), 미끄럼 방지용 경사로(1순위: 1.3%, 1+2+3순위 종합: 12.3%), 도배, 장판 바꾸기(1순위: 1.3%, 1+2+3순위 종합: 5.7%), 현관, 복도 넓히기(1순위: 0.9%, 1+2+3순위 종합: 16.7%)







종사자가 바라보는 장기요양서비스와 주거지원의 연계 - 방문형 장기요양서비스와 주택개조가 함께 제공되어야 한다고 인식(BASE: 전체[N=227] / 단위=%, 점) / 3.7점[5점 평균] / 그렇다 62.1%, 보통 24.2%, 그렇지 않다 13.7%







시사점 - 돌봄서비스의 효율적 제공과 수요자의 건강 및 안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주택에서의 주요한 공간단위를 검토하고, 주택개조 요소를 우선순위 형태로 검토합니다. 돌봄서비스와 주택개조의 연계 방향 설정을 위하여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정책 연계의 필요성 및 공감대를 확인합니다. 고령자 특성을 고려한 주거지원 정책과 주택개조 프로그램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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