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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스마트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스마트+빌딩 활성화에 착수
- 작성일2023/02/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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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스마트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스마트+빌딩 활성화에 착수
- 건물 로비를 넘어 거실 안까지, 라스트인치(Last-Inch) 서비스 구현 -
□ 원희룡 장관,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 출범식 주재
□ 민간기업 및 전문가 등과 함께 올해 상반기까지 활성화 로드맵 마련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국민들이 4차 산업혁명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일상공간인 건축물을 첨단기술 플랫폼으로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가 2월 2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 (일시/장소) ’23.2.2(목) 14:00~15:20 / LG 사이언스파크(서울 강서구 마곡중앙10로 30)
** (참석) LG사이언스파크, LG공간연구소, 네이버클라우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이지스자산운용, 코가로보틱스, 현대자동차, 현대엘리베이터, 서울특별시 부시장, 서대문구 구청장, KBS, 건축공간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LH 등
□ 스마트+빌딩은 일상생활의 수요 및 기술/서비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유연성과 포용성을 갖춘 건축물로 도심항공교통(이하 UAM),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공간, 구조, 설비 등을 갖춘 건축물을 말한다.
ㅇ 첨단기술을 담아내는 플랫폼인 스마트+빌딩이 성공적으로 확산되면, 건물 안과 밖에서 각종 서비스가 끊어짐 없이 제공되는 라스트인치 서비스(Last-Inch Service)를 통해 국민일상의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스트마일서비스는“환승·물류센터⇔건물앞도로”의 모빌리티·배송서비스를의미,라스트인치(Last-inch)는외부로부터 건물안모든공간에연계되는seamless서비스
ㅇ 또한, UAM을 활용하여 경찰·소방관 등이 재난 현장에 교통정체 없이 빠르게 이동하거나 방송국에서 각종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신속한 재난 방송을 할 수 있으므로 스마트+빌딩을 공공건축물에 우선 적용할 경우, 국가 재난 대응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로봇, UAM(`25년), 자율주행(`27년)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서는 건축환경을 사전에 충분히 준비함으로써, 공간·플랫폼 환경 리모델링 등 불필요한 비용발생을 최소화해야 한다.
ㅇ 향후 건축물을 첨단기술 지원 인프라로서 구축하는데 소요되는 시간·비용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조기 상용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선제적인 준비를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참여하는 기업과 정부의 공통된 시각이다.
□ 이번에 출범하는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이하 얼라이언스)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조기 상용화라는 시대적 과제에 부응하여 국민의 스마트 행복추구권을 보장하고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정하였다.
ㅇ 얼라이언스 공동위원장은 원희룡 장관과 인하대학교 하헌구 교수가 맡았으며,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IT, 건축,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민간 기업을 비롯하여 학계 전문가, 청년, 관계부처 및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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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 전체위원회 (공동위원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하헌구 인하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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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auri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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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파트 (로봇, UAM, IT, 건축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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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파트 (민간금융, 공공기관, 해외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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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파트 (인증기준, 규제개선, 인센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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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네이버랩스, 네이버클라우드, 뉴빌리티,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모라이, VUS, 솔리데오시스템즈, 스튜디오갈릴레이, 에바, SKT, Atech, LG사이언스파크, LG U+, LG전자,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참깨연구소, KT, 코가로보틱스, 코나투스, 트위니, 파이파킹, 포스코A&C, 한화시스템,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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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금융그룹, 이지스자산운용, KT ESTATE, LG공간연구소, 우아한형제들, 쏘카,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GS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한화건설, 현대건설, 서울특별시청, 서대문구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방송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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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간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대한건축사협회 스마트도시협회 세종대학교 김한수 교수 청주대학교 윤성훈 교수 KAIST 김영철·차승현 교수 한국로봇산업진흥원 |
□ 특히, 민간 기업, 전문가 및 청년 중심으로 얼라이언스를 구성하여 민간이 선도모델(스타프로젝트)을 제시·이행하면 정부는 제도개선, 정부 투자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ㅇ 얼라이언스는 기술, 비즈니스, 인증 3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별 회의를 통하여 규제 개선과 인센티브 부여 필요사항을 발굴하고, 건축물에 첨단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R&D 사업과제 발굴도 협업할 예정이다.
ㅇ 출범식을 시작으로 얼라이언스는 약 6개월 동안 활발한 논의를 통해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을 상반기 중 초안을 마련하고, 연말까지 의견수렴을 통해 확정한 후 이를 적극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모빌리티, 로봇 등 다양한 혁신기술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는 플랫폼인 스마트+빌딩을 통해 앞으로 우리 기업이 무궁무진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ㅇ“국민이 일상생활에서 4차산업혁명 기술을 체감하고 우리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수 있도록, 기업과 청년, 민간전문가들을 위해 정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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