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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공공건축과 건축정책의 미래를 열어 갑니다

  • 작성일2023/11/06 14:35
  • 조회수25,135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공공건축과 건축정책의 미래를 열어 갑니다

- 7일 공공건축상·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건축가와의 대화·현장 답사도 진행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1월 7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공예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2023 대한민국 공공건축상」과 「제4회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 ’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7회를 맞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매년 우수한 공공건축물 조성에 힘쓴 관계자들의 노력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공예박물관이 공공건축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 <시상 규모> 2개 부문(공공건축, 혁신행정) 총 13점(국토교통부장관상 5점, 건축공간연구원장상 3점, 한국토지주택공사장상 3점,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표창 2점)


 ㅇ 시상식과 함께 진행되는 “건축가와의 대화”에서는 대상 수상작 설계자 천장환 교수(경희대)가 참석자들과 서울공예박물관 설계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현장 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아울러,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건축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4회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심사 결과, 도심항공교통(UAM)에 대비한 건축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한 ‘우리 A 미래’와 고령자,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등을 제안한 ‘모두를 위한 건축, 이렇게!’가 최우수상으로 각각 선정되었다.


  * <시상 규모> 2개 부문(스마트+빌딩, 일반) 총 12점 (국토교통부장관상 2점, 건축공간연구원장상 2점, 건축 학·협회장상 5점, 네이버 상 1점,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상 2점)


□ 국토교통부 이진철 건축정책관(직무대리)은 “공공건축은 국토 경관과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건축공간이 조성되는데 장기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실제 수혜계층인 청년들의 건축정책 참여가 필수적”이라면서, “향후 국민들이 공공건축 등 관련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전 외에 다양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hwpx 첨부파일 231106(조간)국민의_참여로_새로운_공공건축과_건축정책의_미래를_열어갑니다(건축문화경관과).hwpx (23.69MB / 다운로드 20489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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