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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관계기관 협업 지속 강화

  • 작성일2023/01/13 11:14
  • 조회수34,427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관계기관 협업 지속 강화

- 1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건축공간연구원과 추가 협약 체결 -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25년 개관을 앞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1월 13일 11시 광주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건축공간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ㅇ 협약식에는 국토부 건축정책관, 아시아문화전당장, 건축공간연구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을 세계적 박물관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각 기관 간 다양한 협업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는‘22년 3월에도 국내 도시‧건축 분야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ㅇ 이번 협약을 계기로 ACC, 건축공간연구원과의 적극적 교류를 통해 전시효과와 연구성과의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주요 협업 기관 (2023.1월 현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축공간연구원,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학회,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조경학회, 싱가폴국립박물관(國外)


□ 국토교통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건축공간연구원 간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도시 및 건축 문화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ㅇ 도시 및 건축 문화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공유 및 협력 사업 추진


ㅇ 기타 각 기관의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및 홍보


□ 국토교통부는 행정중심복합건설청과 함께‘25년 개관을 목표로 총 사업비 약 1.5천억을 투입하여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을 건립하고 있다. 


ㅇ 현재 전시공간 설계 및 박물관자료 수집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외 관계기관과의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도시·건축 관련 자료 보전, 전시, 교육 및 연구의 주요 거점시설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엄정희 건축정책관은“국내 최고 전문가 그룹의 참여를 통해 ‘생동하는 박물관’을 목표로 하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ㅇ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시·건축 자료확보, 연계 프로그램 마련, 후원 등 협약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활동을 활발하게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230113(석간)_국립도시건축박물관_관계기관_협업_지속_강화(건축문화경관과).hwp (3.07MB / 다운로드 22284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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