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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1년 건축서비스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 작성일2022/12/29 09:34
  • 조회수23,478

「2021년 건축서비스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 건축공간연구원은 한해(2021년)동안 건축서비스산업의 구조와 경영활동 및 시장 현황 등을 조사한‘2021년 건축서비스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 본 조사는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근거하여 시행되며, 「통계법」에 따라 국가로부터 승인받은 건축서비스산업 분야 첫 통계정보이다.

 

□ 건축서비스산업 실태조사는 한국표준산업분류(제10차) 중 건축서비스산업에 해당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분야 및 수주‧생산성, 인력 및 근로환경, 해외 사업 및 해외 업체 협업, 정보 기술 및 시설, 교육 및 홍보 등에 관한 현황을 조사하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❶ (사업분야) 건축서비스산업의 사업은 70%이상이 ‘건축 계획 및 설계’


◦ 건축서비스산업의 사업분야는 ‘건축 계획 및 설계’가 70.4%로 가장 높고 ‘감리’(63.3%), ‘인테리어 디자인’(15.9%), ‘건축구조 계획 및 설계’(7.4%), ‘도시계획 및 설계’(5.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❷ (사업체수) 건축서비스산업 사업체 수는 약 3만 개


◦ 건축서비스산업 전체 사업체수는 30,972개이며 이 중 ‘건축 설계 및 관련 서비스업’에 해당하는 사업체가 62.8%(19,465개)로 가장 많고 ‘건물 및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이 24.3%(7,519개), ‘인테리어 디자인업’이 12.9%(3,988개)를 차지한다.


◦ 종사자 규모별로는 1~4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사업체 수가 79.1%(24,485개)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100명 이상의 대규모 사업체는 0.7%(210개)이다.


❸ (종사자수) 건축서비스산업 종사자 수는 약 22만 명 


◦ 2021년 건축서비스산업 종사자수는 총 220,036명으로 ‘건축 설계 및 관련 서비스업’이 48.2%(106,025명), ‘건물 및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43.1%(94,859명), ‘인테리어 디자인업’이 8.7%(19,152명)로 나타났다.


◦ 종사자 규모별로는 ‘1~4명 규모의 사업체’의 종사자가 31.3%(68,924명)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100~299명 규모의 사업체’, ‘300명 이상 규모의 사업체’의 종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3.8%(30,323명), 15.9%(34,993명)로 나타났다.


❹ (매출액) 건축서비스산업 매출액은 약 37.9조 원


◦ 2021년 건축서비스산업 매출액은 약 37.9조 원이며 이 중 ‘건물 및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비중이 40.8%(약 15.5조 원)로 가장 높고 ‘건축 설계 및 관련 서비스업’ 34.6%(약 14.0조 원), ‘인테리어 디자인업’ 24.7%(약 9.3조 원)의 순이다.


◦ 종사자 규모별로는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가 가장 많은 ‘1~4명 규모의 사업체’가 총 매출액의 38.7%(약 14.7조 원)를 차지하고 ‘100~299명 규모의 사업체’가 15.8%(약 6.0조 원), ‘300명 이상 규모의 사업체’는 13.3%(약 5.0조 원)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2021년 건축서비스산업 실태조사의 세부 결과는 2023년 1월 말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건축공간연구원,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건축서비스산업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건축공간연구원 김은희 연구위원(044-417-9622), 오민정 연구원(044-417-961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건축공간연구원-보도자료] 2021년 건축서비스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hwp (161KB / 다운로드 17595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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