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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전국 건축물 총 7,314,264동 / 40억 5천만㎡

  • 작성일2022/03/09 09:00
  • 조회수17,561

전국 건축물 총 7,314,264동 / 40억 5천만㎡

- 전년 대비 동수 0.5% 증가, 연면적 2.4%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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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21년도 전국 건축물의 동수는 작년보다 38,998동(전년 대비 0.5%)이 증가한 7,314,264동이며, 연면적은 작년보다 94,355천㎡*(전년
대비 2.4%)이 증가한 4,056,243천㎡라고 발표하였다.

* 축구장(7,140㎡) 기준 약 1만3천개 면적, 잠실 야구장( 26,331㎡) 기준 약 3,583개 면적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은 13,745동(45,775천㎡) 증가한 2,035,525동(1,836,074천㎡), 지방은 25,253동(48,579천㎡) 증가한 5,278,739동(2,220,168천㎡)이다.

전국 건축물 동수 및 연면적은 2~3년 전 경제상황이 반영되는 경기후행지표*로, ’21년 건축물 연면적 증가율(2.4%)은 ‘18~’19년 우리나라 평균 경제성장률(2.5%)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 건축물 인허가 완료 후 준공(사용승인)까지 약 2∼3년이 소요


용도별 면적을 살펴보면, 주거용(46.4%, 1,882,918㎡), 상업용(22.1%, 894,675㎡) 건축물의 비율이 가장 높으며, 전년 대비 증가율이 높은 용도는 문교사회용(3.7%, 13,216천㎡), 기타용(3.3%, 15,115천㎡), 공업용(2.9%, 12,127천㎡), 상업용(2.7%, 23,326천㎡), 주거용(1.7%, 30,569천㎡)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문교사회용의 증가는 생활SOC 예산이 2019년부터 꾸준히 증가한 영향으로 볼 수 있으며, 기타용은 물류시설에 대한 수요 증가로 창고 건축물이 증가한 영향으로 보인다.

생활SOC 관련 시설의 1인당 면적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시설은 0.61㎡, 문화 및 집회시설은 0.48㎡, 운동시설은 0.43㎡로 나타났다.

1인당 면적이 가장 큰 지역과 작은 지역을 살펴보면, 의료시설은 광주(1.06㎡), 경기(0.44㎡), 문화 및 집회시설은 제주(1.16㎡), 경기(0.37㎡), 운동시설은 강원(0.84㎡), 인천(0.27㎡)으로 나타났다.

노후 건축물 비율은 19.2%이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28.5%로 가장 높고, 세종이 7.3%로 가장 낮다.

전국 건축물 연면적은 최근 10년간 증가 추세로 동수보다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나며, 가장 넓은 건축물 상위 5개는 엘지디스플레이 파주공장(848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508천㎡), 화성동탄 물류단지(486천㎡), 스타필드 하남(459천㎡), 삼성전자 화성 공장(456천㎡)으로 조사되었다.

우리나라 건축물 평균 층수는 ’17년 1.86층에서 ’21년 1.92층으로 연평균 0.8% 상승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건축물은 ’17년 준공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123층, 555m), 다음으로 부산 해운대 엘시티(’19년 준공, 랜드마크타워동 101층, 412m), 서울 여의도 파크원(’20년 준공, 69층, 318m) 순이다.


첨부파일
  • hwp 첨부파일 220309(조간)_전국_건축물_총_7314264동_40억_5천만(건축정책과).hwp (3.53MB / 다운로드 16381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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