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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안전한 마을만들기 정책토론회(9.15)” 연다

  • 작성일2014/09/11 00:00
  • 조회수1,254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안전한 마을만들기 정책토론회(9.15)” 연다
- 안전행정부・건축도시공간연구소 공동주최 -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국무조정실 소속 국책연구기관인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제해성, 이하 auri)는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와 공동으로 오는 9월 15일(월) 오후 2시,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마을만들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계속되는 사고, 범죄, 재해, 재난으로 인해 사회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국민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도시, 마을, 건축의 종합적인 측면에서 생활환경의 안전을 위한 각계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의 과제를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그동안 안전행정부는 지역주민·지자체·정부부처의 협력을 통해 안전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운동을 전개하는 등 국민생활 전반에 걸친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해왔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생활안전지도 제작, 사람 중심의 교통환경 개선과 함께 안심마을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거주지의 안전 요인들을 관리하며, 부족한 안전인프라를 보완하는 등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국토교통부, 안전행정부, 법무부 등 안전관련 정부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범죄예방 환경설계 기준 마련, 안전한 실내건축 기준 마련, 안심마을 조성 시범사업 모니터링, 법질서 실천을 위한 범죄예방 선도사업 지원 등 건축도시분야의 안전 구현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토론회는 이재은 교수(충북대 행정학과)의 ‘우리는 안전한 도시에 살고 있는가?’라는 주제의 기조발제로 시작된다.

 

이어 도시, 마을, 건축의 총 3개 분야로 나눠, 신상영 연구위원(서울연구원)의 ‘안전한 도시공간을 위한 정책방안’, 김은희 부연구위원(auri)의 ‘주민주도형 안심마을 시범사업의 성과와 과제’, 이경훈 교수(고려대학교 건축학과)의 ‘지역기반 범죄예방전략으로서의 셉테드’라는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기조발제자인 이재은 교수를 좌장으로 3명의 주제발표자와 청중들의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본 행사에 전국 지자체의 안전 관련 부서 공무원과 건축, 도시, 안전 분야의 다양한 산·학·연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번 정책토론회가 국민들이 일상생활 공간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방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가 교류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첨부파일
  • pdf 첨부파일 보도자료_내용(안전한_마을만들기_정책토론회).pdf (1.12MB / 다운로드 318회) 다운로드
  • pdf 첨부파일 안전한_마을만들기_정책토론회(초청장).pdf (11.63MB / 다운로드 337회) 다운로드
  • pdf 첨부파일 안전한_마을만들기_정책토론회(포스터).pdf (2.47MB / 다운로드 319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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