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와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AURIC)업무 제휴 협약 체결
- 건축·도시 분야 정보의 공동 활용 체계 마련 -

국토연구원 부설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손세관)와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센터장 김광우)는 건축·도시 분야 정보의 공동 활용 체계 구축에 관한 협의를 완료하고, 2월 3일(수) 오전 11시 건축도시공간연구소 7층 대회의실에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였음

건축·도시 분야 정보의 공동 활용 체계 구축은 건축·도시 분야의 지식정보 창출 및 활용을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되었으며,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하여 건축·도시 분야 발전을 위한 정보서비스의 개발 및 고품질의 대국민 서비스가 이루어지게 됨

양측은 앞으로 건축·도시 분야 정보 관련 공동연구 및 사업을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함

「국토·도시·건축 기록정보 관리시스템*」의 개발을 공동 수행하면서 이에 대한 대국민서비스를 운영하고, 연구소 연구 성과 및 정책정보의 보급·확산을 위한 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하며,「건축·도시연구동향**」 등 협력사업 성과물의 공동발간을 추진하면서, 건축·도시 분야 학술활동 및 정책개발을 위한 설계공모DB 등 신규 정보 서비스 분야 발굴 및 공동 개발을 추진하기로 합의함
  * 「국토·도시·건축 기록정보 관리시스템」은 2009년부터 수행되고 있는 일반사업으로 건축·도시 관련 계획 및 사업에 대한 DB구축을 통하여 정보를 지속적으로 수집·관리하여 연구 및 대국민 서비스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을 지니고 있음
  **「건축·도시연구동향」은 한 해 동안의 건축·도시 연구 분야의 각종 현황 및 성과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공하여, 추후 건축 및 도시 관련 사업 추진 시 유용한 자료로 활용 가능한 출판물임

본 업무 제휴 협약 체결을 통하여 건축·도시 분야에 대한 연구와 실무의 융합 정보서비스 토대를 마련하고, 건축·도시 분야 온라인 학술 정보 서비스 기반 안정화를 달성할 수 있게 됨

건축도시공간연구소에서 보유한 연구성과와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가 개발한 정보시스템이 융합하여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연구와 실무의 융합 정보서비스를 통하여 건축·도시 분야 정보의 수준 높은 콘텐츠 제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며, 온라인 상에서 연구정보와 정책 및 사실정보의 대중화가 가능해짐에 따라 향후 관련분야의 전문화, 정보화, 건축·도시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업무제휴 협약체결(사진)

국토연구원 부설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손세관 소장과 건축·도시연구정보센터 김광우 센터장이 2.3(수)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건축·도시 분야 정보의 공동 활용 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