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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 5 개최

  • 작성일2014/09/29 00:00
  • 조회수2,191
젊은 건축가를 위한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는 오는 2014년 10월 1일 공모전 오픈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 5(Heritage Tomorrow Project 5)>를 진행한다.

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적은 차, 나은 도시_Less Cars, Better City’라는 주제로, 가까운 미래 이동 수단과 교통 시스템의 발전으로 변화할 도시의 이상적 모델을 묻는다. 이번 공모전은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되며 1차 제안서로 선발된 5~10팀의 참가자들과 심사위원, 전문가, 시민들이 워크숍에 참여하여 서로의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토론하며 작품을 발전시키고 완성해 나가는 새로운 형태의 공모전이 될 것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차가 적은 도시'에 대한 가능성을 논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젋은 건축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의 참가 자격은 '건축 관련학과를 졸업한 대학원생 또는 관련 종사자'이며, 총상금은2400만원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www.arumjigicompetition.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젊은 건축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Heritage Tomorrow Project)> 는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는 매해 다른 주제와 대상지를 선정하여 21세기 도시 한옥의 가능성과 해법을 모색하고 대중과 공유하기 위한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2009년에 개최된 제1회 '이상의 집터에서 내일의 한옥을 생각한다'는 시인 이상이 살았던 종로구 통인동 154-10번지를 대상지로 서촌이라는 공간과 역사적•문학적 배경을 염두한 도심형 한옥의 지향점을 고민했다. 제2회는 '한옥과 한옥 사이, 정주(定住)를 위한 집과 길' 이라는 주제로 종로구 누하동 6필지에 있는 한옥과 한옥, 한옥과 골목과의 관계를 탐구하고, 한 곳에 머물러 사는 삶, 이른바 '정주(定住)'의 회복을 꾀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제3회 '기억의 장소, 윤리의 건축'에서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서인사마당에 건립 예정인 전통문화복합시설의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지역적•문화적•역사적 특성을 고려하는 것은 물론 지역 재생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시설을 함께 논의했다. 제 4회 '한옥의 경계, 이 시대의 집합도시한옥'에서는 동소문동 필지를 대상으로 이 시대에 맞는 한옥의 주거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2014년 10월부터 진행되는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 5는 '적은 차, 나은 도시_Less Cars, Better City'라는 주제로 보행자 중심의 미래 도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붙임1. 공모요강

      2.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5 포스터 1부.  끝.

첨부파일
  • pdf 첨부파일 20140926_공모요강_ver.5.1.pdf (326.55KB / 다운로드 283회) 다운로드
  • jpg 첨부파일 헤리티지_투모로우_프로젝트_5_포스터s.jpg (357.95KB / 다운로드 332회) 다운로드

콘텐츠 제공 담당자

담당부서출판·홍보팀연락처044-417-9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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